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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 2.0 지도
서울둘레길 2.0 개편된 내용
기존에 8개의 코스의 둘레길을 지하철역이나 대증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 2024년 4월부터 새로운 '서울둘레길 2.0'으로 변신한다. 코스, 시설 등을 전면 수정하여 누구나 완주할 수 있고 세계인들이 한 번쯤 걸어보고 싶은 트레킹코스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것으로 8개 코스를 21개 코스로 세분화하고 4개소에 하늘숲길, 전망대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그동안 가가운 둘레길을 찾거나 지하철역 버스 정류장에서 둘레길에 이르는 길을 문의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 지하철역 내부 종합안내판에 '서울둘레길'로 향하는 출입구 정보와 안재지도를 설치하는 등 서울 시내 어디서든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촘촘한 네트웍 및 안내서비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둘레길 동영상 감상
또한 시민들이 둘레길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주요 탐방로 입구에 지능형 cctv를 설치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관제센터와 직접연결할 수 있는 비상벨을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주요 숲길 진이부와 갈림길 등 탐방로 곳곳에 지능형 cctv 비상벨 설치와 함께 탐방로 주변 가지치기, 불필요한 샛길 폐쇄 등 개선을 통해 안심 안전한 둘레길을 만들어 나간다.
한편 시는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서울둘레길을 운영할 기관으로 ‘서울특별시산악연맹(이하 ’서울시산악연맹‘)’을 선정했다. 서울시산악연맹은 앞으로 2년 9개월간 숲길등산지도사‧숲 해설사 등 전문가를 활용해 안전하고 전문적인 둘레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 다산콜센터 120